지난 겨울 스타벅스 플레이모빌때문에
새벽잠을 설쳤던 기억이 나서
늦었지만 귀여운 피규어 포스팅해봅니다^^
사실 플레이모빌X스타벅스
이 조합 작년 8월이였나? 그때부터 봤던것 같아요
그런데 로나때문에(배로나 아님)
무기한 연장이 됐었죠...
언제일까 엄청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반가운 소식을 보고 얼마나 흥분했었는지 모르겠어요
1/7일 플모 대란의 시작을 알렸던
조이와 플레이트!
사실 저는 조이는 사고 싶은데
플레이트? 이건뭐지?
과연 저기에 내가 다채울수 있나?
이러면서 반신반의하며 샀는데요
ㅋㅋ아주 잘샀죠
플레이트에 채워넣는 쾌감!!!
이맛에 4주간 달렸답니다 😉
이어서 1/14
퍼니쳐세트, 준, 로이 가 출시됐죠
1인 구매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딱맞게 하나씩 사면 되긴했지만
인간의 욕심이 시작되던 계기였죠
퍼니쳐와 준, 로이를 플레이트에 쫙 끼우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근데 그냥 보관용으로도 사고싶다는
생각이 막 샘솟았어요 🤣
1/21 대망의
제니!!!!!!!!!!그레이스!!!제이!!
이날 제니 대란이 있었죠
저도 줄서서 다른분 사는거 보는데
제니만 3개 사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미생이라
하나씩 샀답니다
근데 제니 대란...너무 이해되는부분
너무 귀엽자나요!!!!🤣🤣🤣
그리고 마지막!! 1/28 레오!!
아직도 후회되는게
왜 이날 더 사지 않았을까입니다
레오 더 살껄.......
저는 제니를 더 살수 있게 해주셔서
급하게 제니를 하나 더 샀어요 ㅎㅎㅎ
그리고 시작된 스타벅스 카페 놀이^^
집에 피규어가 절반을 차지하지만
부동산은 너무 비싸고 둘데가 없어서...
배경 블럭을 샀어요!!
사실 미니어쳐 만들기 샀는데
제가 섬세하지 못해서 😭🤣
상자그대로 창고에 방치하고
상대적으로 하기 쉬운 디폼블럭으로
집콕 인형놀이!!
스타벅스가 채워줬어용~ㅎㅎ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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