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펜트하우스2 10회 반전의 연속

by zzeina 2021. 3. 21.
반응형

펜트하우스 10화도 

숨막히는 반전의 반전이였어요.

팬하 보고나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

곳통이지만 그레도 궁금하니까 보게되는

 

 

어제 방송후 실시간 반응은 

이 미친드라마, 주단태 미친샊이. 하윤철친딸,

로나 하윤철, 나애교..수련언니

이런것들이 주를 이뤘죠

 

이 키워드 중심으로 한번 간단 리뷰해보겠습니다

리뷰하다보면 아직 못 보신분들에게

 

스포할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주단태 미친샊이

 

 

단태의 협박으로 결혼식이 이루어지고

서진의 인생도 단태의 협박과 강압으로 시작되고 있었죠

대충 스쳐도 자나간 결혼관련 매뉴얼

소름끼치고 열받아서 

단전에서부터 " 이 주단태!!!!!!!미친XX야!!!"🤬

그냥 외치게되죠

 

주둥이들 상처자국도 충격적이였지만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며 채찍을 드는 주단태

어제는 단태 나올때마다 무서웠어요

 

 

나애교 첫등장에서도 했던 행동

나비문신이 있는 어꺠를 직접 들춰서

나애교가 맞는지 확인을 했던

의심병 환자 단태

 

어제도 갑자기 담배는 왜 끊었냐며 의심을 하다가

확! 어깨뒤쪽을 확인하죠

이런저런말로 급하게 위기는 넘겼지만

저 의심하는 단태의 표정 무서웠어요

 

 

반대로 수련또한 배로나를 죽인게 

너(단태)가 아니냐며 의심하는데요

 

단태와 애교 본체들은

서로 의심속에 믿음이 있는 커플이였나봅니다🤣

 

그리고 청아예술제 그날의 행적을 떠올리며

어떻게 그날 단태가 로나를 만나

일을 저질렀는지 하나하나...보여주는데

겁없는 저지만 단태얼굴에서 살기를 느껴서

이후부턴 단태만 나와도 무섭게 느껴졌어요

 

 

하윤철 친딸

윤희는 이혼서류를 챙겨 윤철면회를 갔어요

그러면서 로나가 널 닮아 정이 많았고.. 

친아빠가 죽인걸 알았으면 가슴이 찢어졌을거라며

친아빠가 바로 윤철이라고 말해주죠

이에 윤철은 

'나 괴롭히려고 거짓말 하는 거잖아"라고 소리칩니다

 

시즌2에서 로나가 윤철이 딸이 아닐까?라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해줬던 대사가 많이 있었죠?

 

윤철이 로나학폭위가 열렸을 때

로나를 괴롭히는 어른들에게 불같이 화냈던 장면에서도

누군가 "누가보면 친딸인줄 알겠네!" 이런식으로 말했고

청아예술제때 로나사건으로 범인이 도망갈 수도 있으니

출입구를 막고 알리바이를 조사라하고 했을때도

"친딸도 아니면서.." 이런 발언들이 있었죠

 

은근히 떡밥들을 흘려주셨던 순옥님

이렇게 10회에서 밝혀주십니다.

 

촉서진

 

우리 서진이 촉은 시즌2에서도

제 역할을 합니다

은별을 통해 청아예술제 그날의 행적을 자세히 듣게 됩니다

 

그리고 은별이 "미파솔파미미미레시레미 " 

이노래가 머릿속에 자꾸 지워지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촉서지니는 이 말을 드고 

촉이 오죠

그날 누군가 함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술취해 누워있는 단태의 벨소릴 듣죠

🎵🎶 미파솔파미미미레시레미  

(단태벨소리

    TMI 드보르작 교향곡 9번 4악장 신세계로부터)

 

서진은 청아예술제 사진을 복기하면서

단태옷이 바뀌었다는것을 발견합니다

왜? 갈아입었을까?....

서진의 촉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합니다

 

우리로나

잘생긴 석후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전화가 옵니다

그사람은 바로 

병실에서 깨어나 일어난 로나!!!

 

역시 순옥님 드라마에서

화장한거 아니면 거의 살아있다는 정설

맞나봐여,,

로나까지 살아있다니 

 

이정도면 펜트하우스 아니고 

심폐소생하우스 아닌지 🤣

이제 또 누가 살아날까 궁금해요

 

시즌1에 죽었던 비서 기억하시죠?

 

시즌1에서

단태의 악행을 수련에게 알려줬던 

단태의 오랜 비서 윤태주

육교에서 떨이져 죽은것을 암시해 주었지만

이 역시.....여지껏 펜하의 생태계 원칙상

 

살아있는거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만듭니다ㅋㅋ

다 재미로 예측해 보는 것이니까요^^

 

아무튼 부활한 로나..

발만봤는데 얼굴도 보고싶네요.

우리 로나 😭

 

록련 재회

 

이리뛰고 저리뛰고 사실 별다른 소득없는 로건리?

어제는 날카로움을 발휘해 민설아 유골목걸이를 발견했어요

그것을 달고 다니는것이면 당연히 수련일 것이라고 확신한 것이겟죠

 

한걸음에 수련을 찾아가 포옹을합니다

“당신 수련씨 맞잖아.

미안해요. 내가 너무 늦게 알아봐서”

 

애뜻해지려는 찰나 누군가 별장에 찾아왔는데요!

빛때문에 누군지 보이진 않았어요 (답답) 

알려주시지ㅜㅜ

과연 누굴까요.....일주일동안 또 괴로울거 같아요 🤣

이제 정말 몇화 안남았는데

단태는 제발 죄값 받았으면 좋겠어요 

다음주엔 답답함보다 사이다만 있게해주세요

빌어봅니다🙏🏻

 

반응형

댓글